지난 3월 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는 계약기간 6개월짜리 청년인턴 채용을 계속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 보도에 대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직하여 채용이 이루어졌으며, 업무 성격상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업무에 대해서는 인턴직원을 연구원으로 직위를 변경해 3월부터 채용하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참조:연합뉴스_청년위, 기업 인턴채용 문제점 지적하고 자기들은 실천안해(종합)] 한달 뒤, 4월말 계약기간: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의 청년인턴 채용공고를 또 냈다. 해명 이후에도 6개월짜리 비정규직 청년 채용은 계속 진행형이라는 뉴스에도 [참조:노컷뉴스_대통령 직속 청년위, 또 '6개월 인턴' 빈축] 청년위는 침묵했다. 그리고. 6월 16일 청년위는 계약기간은 "채용일로부터 6개월 내외에서 당사자와 합의하..
작년 말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점검 결과,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해외 출장 기간을 늘려 관광지 방문한 용인시의회 적발이 보도되었다. [참조:지방의회 문제사례 적발했지만 어디인지는 비공개라는 권익위] 그로부터 5개월 후, 용인시의회에서 조치한 내용을 정보공개 청구하여 받은 자료의 이야기다.- 업무추진비 209,000원 환수되었다. - 해외출장중 관광지 방문은 관광 인프라 벤치마킹 추진이란다. 그리고 추가 내용?? 용인시의회에 정보공개 청구했다. 적발된 위반자에 대해 조치한 내용, 재발방지대책. 이와 관련해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한 내용을 정보공개 해달라고 청구했다. 2016.05.13. 용인시의회는 2장짜리 첨부문서를 통지했다. 정보공개 받은 자료를 보도된 용인시의회 적발 내용과 비교해 따져봤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청년인턴 채용의 문제 제기 보도가 있었다. 청년위원회는 해명했다. 그로부터 한달 후 청년위원회는 청년인턴 채용을 공지했다. 문제 제기했던 근무조건 명시는 일부 개선되었다. 계약기간 6개월짜리 인턴 채용은 여전하다. 청년유니온을 통해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청년인턴 채용공고의 문제점이 보도되었다. 2016.03.27. 연합뉴스 "청년위, 기업 인턴채용 문제점 지적하고 자기들은 실천안해"(종합)몇 건의 기사 와 청년위원회 보도 해명자료가 나왔다.청년위원회 해명자료 핵심은 2부분이다.일. 청년위원회 스스로 만든 '인턴 채용공고 예시'를 지키지 않음. (작년 10월 청년위원회는 국내 200대 기업 및 공공기관의 인턴채용공고를 조사해 분석한 결과, 청년 구직자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부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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