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2015.12.28 국민권익위원회 [이하 권익위]는 지방의회 점검 결과, 의정활동과 무관한 업무추진비 사용, 외유성 해외출장, 선심성 선물 제공 등 부적정한 예산 집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사례들을 요약하자면,-업무추진비 카드 사용이 제한된 주점, 공휴일, 심야시간대에 사용-업무추진비 카드로 한우세트, 화장품세트 구입하여 명절 선물로 나눠먹기-직원들에게 명절 격려명목으로 현금 주기, 활동기간도 아닌데 위원회 업무추진비 사용-자신이 대표로 있는 음식점에서 업무추진비 사용, 사무처직원에게 홍삼선물 받기-외부단체로부터 돈받아서 해외여행, 해외출장에 관광지 방문-외부 강의 강의료 받고도 미신고 청렴도가 낮은 6곳 의회만을 점검한 결과라는데, 사례들을 다양했다. (전국 지방의회는 200곳이 넘는다...
청년 곁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에서 작년 10월 [국내 200대 기업 공공기관 인턴 채용공고(총 267건) 실태조사 결과 발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청년위원회가 인턴채용공고를 조사해 분석한 결과 임금, 세부업무 내용,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여부 등 청년 구직자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부분에 대한 정보 제공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사한 인턴 채용공고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해당 보도자료(5p) 인턴 채용공고 예시 제시했고 향후 ‘(가칭)인턴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인 고용노동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기업·공공기관 등에도 협조를 요청할 것 이라고 밝혔다. 청년위가 제시한 인턴 채용공고 예시와 청년위의 실제 인턴 채용공고를 비교해봤다. 예시를 만든..
작년 11월 2일 교육부 페이스북의 댓글이 삭제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교육부가 제작한 국사 교과서 국정화 홍보 웹툰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이에 달린 댓글들이 삭제 되고 있다는 국회의원의 문제제기가 발단이었다. 포인트는 : 오전 9시 6분쯤 게시물 댓글 수는 4,678개 → 9시 14분쯤 3,713개로 약 8분동안 965개의 댓글 수가 줄어든 현상 = 교육부가 댓글을 삭제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 관련 뉴스 > 페이스북 '국정화 홍보 웹툰' 댓글 삭제 누가했나? 노컷뉴스 > 정청래 "교육부 여론조작?…국정화 비판 페북 댓글수 급감" 뉴스1 같은 날, 교육부는 해명자료를 냈다. 보도해명 해명자료 내용은 교육부는 댓글을 절대 삭제하지 않았음 '페이스북 코리아'에 즉시 확인을 요청하였으며 기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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